퍼블릭 관련 용어 정리
강남 퍼블릭게시 수정
TL;DR
퍼블릭 글에서 설명 없이 반복되는 초이스, 체인지, 주대, TC, 룸비, 룸타임, 1부와 2부, 정찰제의 뜻을 업종 일반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용어를 알면 예약 문의에서 무엇을 물어봐야 하는지와 견적에서 빠진 항목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뜻은 강남 퍼블릭의 확정 운영 방식이 아니며, 실제 조건은 문의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용어를 먼저 정리해야 하는 이유
퍼블릭을 검색하면 설명 없이 쓰이는 용어가 많습니다. 초이스, 체인지, 주대, TC, 룸비 같은 말이 문맥 없이 나오고, 읽는 사람은 대략 짐작하면서 넘어가게 됩니다. 문제는 이 용어 대부분이 비용과 직접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주대와 룸비의 관계를 모르면 견적을 잘못 계산합니다. TC가 시간 단위이고 인원에 비례한다는 걸 모르면 체류 시간이 총액에 미치는 영향을 과소평가합니다. 그래서 용어를 정확히 알아 두는 것이 실질적으로 예산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아래 정리는 업종 일반 기준의 뜻입니다. 특정 업소의 확정 운영 방식이나 금액이 아닙니다. 같은 용어를 업소에 따라 조금 다르게 쓰는 경우도 있어, 실제 조건은 문의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시스템 관련 용어
이용 절차에서 등장하는 말들입니다. 절차 자체의 단계별 설명은 시스템 페이지에 있습니다.
- 초이스 — 함께 자리할 파트너를 정하는 절차입니다. 퍼블릭에서는 일반적으로 대기 중인 파트너가 인사한 뒤 손님이 지정하는 방식으로 설명됩니다.
- 지정 초이스 — 정해진 규모의 대기 인원 가운데서 지정하는 방식입니다. 퍼블릭의 일반적인 초이스 형태로 소개됩니다.
- 무한 초이스 — 선택 폭이 훨씬 넓은 방식으로, 하이퍼블릭을 설명할 때 함께 쓰이는 표현입니다.
- 체인지 — 초이스한 뒤 다른 파트너로 교체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가능 횟수와 조건, 추가 비용 여부는 업소마다 다릅니다.
- 룸타임 — 룸에서 이용하는 시간입니다. 기본 시간과 연장 단위가 업소별로 정해집니다.
- 지명 — 이전에 만난 특정 파트너를 다시 요청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쓰입니다.
비용 관련 용어
총액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용어입니다. 이 항목들의 포함 관계가 업소마다 달라서, 항목별 금액만 듣고 합산하면 실제 정산과 어긋납니다.

- 주대 — 기본 주류 구성에 해당하는 비용입니다. 어떤 주류가 기본에 들어가는지가 금액을 좌우합니다.
- TC — Table Charge입니다. 함께 자리하는 파트너에게 붙는 비용으로, 일반적으로 시간 단위이며 인원에 비례합니다.
- 룸비 — 룸 이용료입니다. 룸티라고도 하며, 주대에 포함되는 경우와 별도 청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정찰제 — 사전에 안내한 금액대로 정산하는 방식입니다. 현장에서 예상 밖의 항목이 붙지 않는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 1부·2부 — 저녁 시간대와 심야 이후 시간대를 나눠 부르는 말입니다. 시간대에 따라 구성이 다르게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내상 — 예상보다 많은 금액을 지불하게 된 상황을 가리키는 속어입니다. 총액을 미리 확인하면 대체로 방지됩니다.
용어를 알고 나면 달라지는 것
용어를 정확히 알면 문의 방식이 바뀝니다. 가장 큰 변화는 항목별로 캐묻지 않고 총액으로 확인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주대와 룸비의 포함 관계, TC의 계산 방식이 업소마다 다르다는 걸 알면, 항목을 하나씩 더하는 방식이 위험하다는 게 보입니다.
권하는 문의 방식은 조건을 먼저 말하고 총액을 묻는 것입니다. 인원과 도착 시간, 예상 체류 시간을 말한 뒤 그 조건에서 다 합쳐 얼마인지 확인하고, 추가로 붙는 항목이 있는지 한 번 더 확인합니다. 여기에 기본 룸타임과 연장 단위를 물어보면 시간 연장 판단까지 준비됩니다.
용어 자체를 대화에서 꼭 써야 하는 건 아닙니다. 알아 두면 안내를 이해하기 쉬워지는 것이고, 모르는 말이 나오면 그 자리에서 물어봐도 됩니다. 비용 항목별 설명과 문의 문장은 가격 페이지에, 절차 설명은 시스템 페이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